한국에서 미소녀 게임관련해서 일반 포털로 나가게 되면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반면, 애니메이션, 게임관련 커뮤니티로 들어가게되면
늘 "멋진 스토리"가 미소녀 게임의 핵심이라고들 한다.
우습다-,.- 스토리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않하겠지만
미소녀 게임의 주목적은 스토리의 전달보다는 미소녀의 전달이 아닐까 한다.
감동만빵의 스토리를 원한다면 다른매체가 훨씬더 낫다.
내가 생각하는 소설의 장점은 "글"로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함에 있다고 본다.
비주얼노벨은 그런 상상력을 원천봉쇄하고 시작한다. 심지어 중요한 부분은 아주
세세한 CG까지 동원해 "이 부분은 이런거다"라고 못을 박아준다.
...건방지게 노벨이란 말을쓰다니 쳇,
...아니 이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멋지다라고 하는것은 주관적인 부분일수 있으니 그러수 있다.
치자.
하지만 결국은 (대부분) 에로게이다.
붕어빵을 훔쳐 달아나던 날치기 소녀도 결국은 주인공과 하나가 되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뼈와 살이 분리되는 고통을 감수하는 전투중에도
소녀(?)는 소년과 하나가 된다.
아아...뭐 거사를 치루는거야 당연하긴 한데, 왜 그걸 부정하는데?
...그리고 남이 번역해놓은것만 읽으면서 "스토리 짱이다" 하지말고 일본어를 배워서
직접 플레이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좀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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