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노벨때 시드노벨을 깐 사람들은 그렇다 치고...
시드노벨을 옹호하던 사람들조차 젬스노벨을 반대한다.
지금 환영하는 그룹이 있다면 첫번째 공개작의 작가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들 정도?
왜지? 뭐가 다른것일까?
양판소가 될까 걱정이라? 시드노벨보다 젬스노벨이 훨씬 긴 기획기간을 가지고 이제서야 실체화 된것일지도 모르지 않은가?
학산에서도 자국산 라이트노벨을 준비중이고 산하 브랜드 파우스트도 한국작품의 비중을 넓혀나가는 중이다.
마케팅적인 문제로 시드노벨이 "가장 잘 알려진" 라이트노벨 분야 브랜드가 됐지만 한국엔 시드노벨만 있는것은 아니다.
추가로 생기는 라이트노벨 브랜드 때문에 양판소처럼 될것같은 걱정은 시드노벨이 생겼을때 부터 해야 했다.
오히려 그런 문제는 서울문화사의 J노벨 브랜드때부터 퍼져 나왔었다.
되려 묻는다면 시드노벨 발매전 "읽고나서 까자"라고 했던건 누구였던가?
...적어도 내가보기엔 파우스트에 실리는 한국인 작품이 시드노벨보단 훨씬 한국적이다.
젬스노벨이 시드노벨보다 한국적인 라이트노벨에 근접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는가?
(물론 양판소처럼 될 가능성도 부인할 순 없지만, 그런 식으로 따지만 그 포문은 시드노벨이 연 것이다)
추신. 나도 안읽어본 시드노벨은 안 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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