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플리즈, 한국선 내 명의로 휴대전화 못 갖나요?” (c) chosun / Naver
핸드폰, 신용카드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인터넷 사이트 가입 문제를 논해보려고 한다.
한국은 전세계 유례없이 사이트가입하기 힘든 나라이다.
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필수입력사항"이 한국만한 나라를 찾을수가 없었다.
그나마 한국과 비슷한 정도의 정보를 요구하는 곳이 .mac과 같이 결제정보를 위해서
집주소와 전화번호의 의무입력 정도 이지, 사이트에 따라서는 이름, id, pass, pass확인
정도의 가입 절차만 가지는 사이트도 충분히 많다.
이런것은 부정한 방법의 가입을 막는 효과가 있지만, 반대로 자국민의 가입까지 어렵게 만든다.
오죽하면 타이핑이 익숙하지 않으신 어머니께 대리로 회원가입을 부탁하며 전화로 알려드리다가
포기했을 정도였을까?
필수요구조건만큼 "중복체크"역시 불필요하게 많다는 느낌이다. 수많은 사이트에 가입해 봤지만
중복체크는 최종 확인을 클릭했을때 한번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비단 한국의 웹사이트들의 문제점을 재기할때 나오는것은 가입만이 아니다. 당장 한국 최대의
포털사이트라는 네이버가 정보를 폐쇄적으로 관리하고 그마저 나오는 정보마저 쓰레기 정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은 인터넷 인프라를 제외하면 해외에 내새울수 있는 인터넷 문화가 없다고
감히 단언할수 있지 않나 싶다.
이제와서 바뀌리라 생각하진 않지만 신년이고해서 푸념좀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