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가 열리고 처음으로 맞이한 주말입니다.
내일을 끝으로 올해 지스타가 막을 내리게 되는데 지금 판단하기엔 성급하지만 지난 몇년간 끊임없이 지적받아오던 몇몇의 단점들이 개선, 혹은 개선될 여지가 보인것과 참관객들의 만족도가 예년에 비해 나아졌다는것 만으로 올해 지스타는 소기의 목표는 달성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부디 내일 폐막식때까지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이미 많은 매체와 블로거등을 통해 지스타 2008의 현장에 대한 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이제는 각 언론사별로 미쳐 전하지 못한 작은것들, 폐막을 앞두고의 모습, 폐막후 내년을 기약하며 평가하는 정도의 자리가 남아 있을것 입니다.
오늘로 3일차인 지스타 전시회가 1층에서 열리는동안 2층 210호실 컨퍼런스 홀에서는 전시회완 다른 조금 다른 일정이 진행중이었습니다. |
※모종의 사정으로 디카를 가져가지 못하여 저화소 폰카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210호실 모습]
어제까지 2번 채용박람회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채용박람회는 총 3가지의 행사로 구성되어있고 오늘은 그중 2번째 행사인 취업세미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네오위즈 인사전력실 김영종 팀장님과 nhn게임즈 경영지원팀 오현승 대리님, 넥슨 인제관리팀 이준화 과장님 3분이서 취업에 관한 인사담당자의 시각에서 정보를 전달하여 주었습니다.
어제까지 열렸던 채용박람회와는 달리 이 행사는 사전에 등록한 사람에 한하여 입장을 허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전등록하지 않은 사람이 왔다고 막을지까지는 저도 모르겠군요...게다가 첫번째 세션이 끝난뒤부터는 막는모습도 안보였습니다. 경품추첨용 설문지는 못받겠지만요)
각 세션별로는 김영종팀장님은 취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것을, 오현승 대리님은 이력서 작성에 대해, 이준화 과장님은 면접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내용자체는 크게보면 취업, 면접, 이력서등으로 인터넷에서 뒤지면 나올법한 내용도 있었지만 좀더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인터넷에선 보기 힘든 스킬을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3가지 세션이 모두 끝나고 5시 15분 경품 추첨하던 모습입니다. 총 7명을 뽑아 6명에게는 "게임회사 이런 사람이 필요하다"라는 책을, 1명에게은 NDSL을 선물로 주었습니다(제세공과금은 먹는것)
...이런 책입니다. 뽑히긴 2타로 뽑혔는데 처음에 뽑힌 사람이 중간에 돌아가서 사실상 처음으로 경품을 받은 사람이 됐습니다 :-D.
뽑아주신 넥슨 이준화 과장님 감사합니다(...).
"게임쇼"만 구경하러 간다면 2,3시간이면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은 대충 다 둘러볼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지스타라는 행사는 게임쇼 뿐만 아닌 여러 행사가 연계되어 진행되는 하나의 축제입니다.
"까지것 그냥가서 부스걸있으면 좀 보고 새로 나온 게임 있으면 한번 해보지"
라기보다 조금 시간을 들여 지스타 홈페이지에서 부대행사를 살펴보고 그런 행사까지 즐기신다면 시간을 들여 일부러 방문한 보람이 보다 크리라 생각합니다.
PS. 추첨까지 모두 끝나고 집에 가기 위해 나오는데 킨텍스에서만 자라는 열매를 발견했습니다.
[품종 : 넥슨, 학명 : 두근두근]
...팜플랫, 게임 신문등도 바닥에 종종 떨어져 있던데, 부디 교양인으로써 이런 행동은 안했으면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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