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버튼연타의 추억! "하이퍼 스포츠" 아이폰에 등장! iPhone/iPod

참고 : 하이퍼 스포츠 윈터 (아이튠즈가 실행됩니다)


게임에 필요한 버튼이라곤 단 2개.

심플하기 그지 없는 입력구조이지만 80~90년대 게임장과 MSX를 주름잡은 코나미의 저력이 발휘된
하이퍼 스포츠. 단순 연타가 필요한 100m 달리기부터 순간 판단이 필요한 클레이 사격 등 제한된
입력으로 수많은 스포츠를 구현한 게임 역사에 손꼽히는 명작이 아닌가 합니다.


 

날짜론 겨울, 마침 벤쿠버 올림픽이 다가와서일까요 세가에서 얼마전에 소닉 올림픽(※1)을 출시했는데 코나미도
하이퍼 스포츠 브랜드를 단 스포츠 게임이 아이폰에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하이퍼 스포츠 윈터"


심플하기 그지없는 컨셉은 그대로 유지했지만 버튼연타는 아무래도 힘들었는지 기 출시된 "토메나산나"와 같은
"원 버튼 와이와이 액션" 시리즈로 발매되었습니다.


1.99달러 / 230엔



※1 소닉 앳 더 올림픽 게임즈는 발매 직후 판매 중단을 했기 때문에 현재 구입이 불가능 합니다.


[KONMAI]



[원 버튼 와이와이 액션]





이번에 출시된 하이퍼 스포츠 윈터는 제목 그대로 동계스포츠를 컨셉으로 한 작품입니다.

총 5가지 경기가 수록되어 있고 현재는 로컬랭킹만 체크되지만 향후 반응에따라 온라인 랭킹이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게임옵션.

여기서는 게임모드와 사운드와 진동의 유무, 스텝롤과 루아 라이센스, 스코어 리셋이 가능합니다.

게임모드는 3GS와 3G모드 2가지로 최적화에 대한 항목이 아닌가 유추해 봅니다.





2번째 메뉴인 플레이어 프로필에서는 플레이어의 국가와 캐릭터 에디팅이 가능합니다.



국가 설정.

국가는 총 24개 국가. 선정기준은 알 수 없지만 한국이 있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플레이어 에디트.

5개 종목에 대해 개별적으로 머리카락색, 피부색, 유니폼 색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변경하고자 하는 항목을 탭하면 변경 가능한 색상표가 뜨고 원하는 색상을 고르면 바로 적용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5가지 게임 메뉴가 뜹니다.

여기서는 각 종목의 선택과 함께 자신의 현재 베스트 기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종목은 위에서부터 스키 점핑, 하프파이프, 봅슬레이,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이 되겠습니다.



1. 스키 점핑

작년 엄청난 흥행성적을 올린 영화 "국가대표"에서 나왔던 스키 점프.

복잡한 조작없이 버튼을 눌러 내려가고 센서로 균형을 잡으며 멀리 날아가는게 목적입니다.


처음 시작하면 점프대에서 대기중인 플레이어가 등장합니다.

이상태에서 화면 아무곳이나 터치하면 점프대를 타고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좌하단의 손가락 모습은 동작을 어떻게 하는지 표시하는것이지 거기를 누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시작할때 화면을 터치한뒤 때는게 아니라 점프대 끝까지 갈 때까지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점프대가 끝나기 직전 HOLD가 RELEASE로 바뀌고 이때 손을 때면 점프를 하게 됩니다.
(이때 때지 않으면 점프 실패를 하게 됩니다)




점프 후에는 아이폰을 좌우로 조작하며 최대한 떨어지는 속도를 늦춰서 멀리 날아가도록 합니다.

이때 균형을 잘못잡으면 넘어지거나 하여 실패로 끝나게 됩니다. 



점프가 끝나면 기록과 함께 로컬 레코드를 표시해줍니다.




2. 하프파이프

파이프를 반으로 자른것 같은 경기장에서 보드를 타고 좌우 왕복을 반복하며 얼마나 회전을 많이 하냐를
겨루는 경기인 하프 파이프.


하프파이프는 트랙의 좌측에서 시작을 합니다. 최초 화면을 탭하면 보드를 타고 내려가게 됩니다.




스키점프와 같이 보드를 타고 내려가는동안에는 계속 누르고(HOLD)있다가 파이프가 끝나는 지점(RELEASE)에서
손을 때주면 됩니다




릴리즈 직후 화면의 글자가 스크래치로 바뀌과 손가락을 돌리라고 뜹니다.
이때 화면을 손가락으로 돌리면 돌리는 대로 보드를 타고 하늘에서 돕니다.

다 돈뒤 다시 파이프로 내려와 탈때 타이밍에 맞춰 화면을 누르고 있다 반대쪽 파이프끝까지 가면 다시 땐뒤
돌려주는 형태로 경기가 끝날때까지 반복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돌다가 다시 내려와서 파이프를 타기전에 그만 둬야지 계속 하면 실패를 하게 됩니다.
또한 떨어질때쯤 자동으로 균형을 잡고 파이프를 타는데 공중에서 회전하는것을 멈추는 타이밍 조절에 실패하면
매끄럽지 못하게 파이프를 타기 때문에 파이프를 타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이 경기는 무조건 끝날때까지 살아 남아야 기록이 저장됩니다. 중간에 아무리 잘해도 끝나기 전에 한번이라도
실패하면 다시 해야 합니다.





3. 봅슬레이

얼마전 경기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유니폼 뒤가 찢어져 민망한 화면을 연출했던 사건이 있었죠.

2인 1조가 되어 미끄럼을 타고 빠르게 내려가는 경기인 봅슬레이는 이 게임 유일의 세로 화면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대기선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드래그를 하면 달려나가기 시작합니다.





릴리즈 구간에서 빠르게 드래그한 만큼 좌측의 스피드 미터가 채워지게 됩니다.
(좌측 스피드 미터의 붉은 부분이 플레이어가 올린 스피드)



이후 좌우로 아이폰을 조절하며 코스를 타고 내려가야 하는데, 아마 이게임 최고 난이도가 바로
봅슬레이가 아닌가 합니다.



코스 끝까지 도달하면 걸린시간을 체크하여 저장합니다.




4. 스피드 스케이팅

가장 원조 하이퍼 스포츠에 비슷한 조작 방식을 가진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READY란 글자와 함께 플레이어의 입력을 기다리는 화면이 뜹니다.
이때 화면을 탭하면 준비화면이 표시 됩니다.



만약 출발신호 이전에 화면을 건들이면 이처럼 부정 출발로 실격처리됩니다.



게임은 직진 코스에서는 이처럼 좌우 화살표를 따라 위에서 아래로 번갈아가며 드래그를 하다가



코너에서는 우측만 드래그 해주며 코스를 달려나가는 게임입니다.




유일하게 게임에서 CPU와 경쟁을 하지만 사실 CPU는 의미 없습니다. 이겨도 로컬 레코드조차 갱신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5. 피겨 스케이팅

경기이름 하나로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종목이 되어버린 피겨 스케이팅. 안타깝게도 김연아 같은 여성 선수가 아닌
누가봐도  근육이 나온 남자로 게임을 하게 됩니다.


여태까지 그래왔듯 이 게임역시 시작은 화면 터치로 하게 됩니다.

조명이 꺼진 상태에서 화면을 탭하면 불이 켜지며 연기를 하게 됩니다.



연기는 기본적으로 아이폰을 움직여 연기할 방향에 맞춰서 이동하다 점프가 필요할때 화면을 터치하여
점프를 하다 마무리로 한바퀴 회전하는것으로 끝납니다.




연기를 시작하면 플레이어 바닥에 붉은색 선과 파란색 화살표가 표시 됩니다. 붉은선은 플레이어가 연기를 해
나갈 방향이고 파란색 화살표는 현재 아이폰의 센서가 가르키는 방향입니다.

이 2가지를 일치시켜 위처럼 노란색 화살표로 만들면 되겠습니다.



적당히 이동하고 나면 화살표가 사라지고 이처럼 TAP이란 글자와 함꼐 푸른 선이 나타납니다.



선에 맞춰서 화면을 탭하면 이처럼 점프연기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바퀴를 돌면 연기가 끝나고 연기에 대한 포인트를 얻게 됩니다.




기본 조작은 쉽게, 하지만 잘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한 미니게임 모음이 하이퍼 올림픽의 매력이라
하겠습니다.

게임조작은 지극히 단순하지만 순위권에 들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감을 잡을 필요가 있고 월드 레코드를
갈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쉬운조작성으로 주변 사람과 쉽게 즐길수 있으며 값도 부담가는 가격이 아닌만큼 남과 함께할 가벼운 게임을
찾는다면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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