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증강현실을 이용한 RPG게임 "AR몬스터" 출시 iPhone/iPod

참고 : AR몬스터 (아이튠즈가 실행됩니다)


 

아이폰의 기능을 "FULL"로 활용한 게임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스퀘어 에닉스사의 카오스 링스나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4등 이미 고퀄리티 고품질의 게임이 여럿 나와있는
아이폰/아이팟터치이지만 사실 이런것들은 단순히 CPU와 GPU, 메모리등 "일반적인" 고성능 게임을 만들어
내는것과 별반 다를바 없는 절차를 거쳐 나온 게임들이죠.

아이폰에 있는 기능이라면 이런 것 외에 무선인터넷, GPS, 카메라, 가속도 센서, 디지털나침반 등이 있을 것
입니다.

일본 게임업체론 최초로 앱스토어로 유료 게임을 출시하였고 여러가지 시험적인 게임과 범작이상의 게임은 물론
아이패드로도 일본게임업체 최초로 게임을 출시한 허드슨사.

이 허드슨이 이번에 GPS, 카메라, 디지털 나침반등 아이폰의 모든 하드웨어를 모조리 사용한 게임을 출시하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스마트폰의 주력 컨텐츠로 떠오른 "증강현실"을 응용한 RPG게임인 AR몬스터가 바로 그것입니다.


발매기념 무료로 판매중. 정가 350엔.









.....제가 구입하고 30분만에 무료로 풀렸습니다. 난 호구?!


증강현실을 이용한게임!

...이라고 하면 뭔가 좀 있어 보이지만 실상은 "거리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몬스터가 나오면 사냥해서 콜렉팅 하는 게임"

...정도로 축약할 수 있겠습니다.





게임방법은 간단합니다. 게임시작을 하면 최초 오픈페인트 계정 연결이 한뒤 이용자의 이름을 입력하게 됩니다.

이후 본게임으로 넘어가면 카메라 위에 게임UI를 입힌 화면이 뜨고 탐색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아이폰을 돌리며 탐색하다보면 몬스터나 아이템을 찾게 됩니다.




 

탐색된 몬스터가 만약 자신이 사냥한 몬스터일경우 우측처럼 몬스터의 이름이 표시됩니다.
그러나 처음 보는 몬스터라면 좌측과 같이 ???로 표시가 됩니다.

이 AR몬스터에는 총 600종의 몬스터가 나오며 이 600종의 몬스터를 모두 사냥하여 봉인의 책을 완성시키는게 목표 입니다.




 

[책의 모습]



게임은 GPS에 반응하여 현 위치에서는 동일한 몬스터가 나오며 보다 다양한 몬스터를 잡기 위해서는
GPS가 다른지역이다 라고 인식할 정도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또 일본 도쿄지역에서만 출현하는 몬스터도 있다고 하니...상당히 육체적인 게임이라 하겠습니다.





싸우고자 하는 몬스터를 1번 터치하면 정보가, 다시 한번 터치하면 위와같이 전투화면으로 넘어가는데
전투는 칼, 망치, 활, 불, 얼음, 번개 6가지 공격중 하나를 골라 하는 턴제 RPG입니다.



공격형태를 고르면 이번엔 몬스터의 공격할 부위를 고르게 됩니다. 이건 몬스터에 따라 다릅니다.

통상의 RPG와 같이 약점(예를들어 불의 몬스터(귀화,鬼火)의 경우 불의 공격엔 데미지가 적지만 얼음공격은
큰 데미지가 들어간다던가)이 있기 때문에 잘 판단을 해야 합니다.




통상의 RPG게임과 같이 레벨업시에 스탯업을 위한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특이한건 일반적으로 "힘, 체력, 속도"
와 같이 "능력"에 주는 반면 이 게임은 직접 공격을 하는 6개의 커맨드에 포인트를 주게 됩니다.



 

양질의 게임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냄에도 허드슨이 아이폰 유저들로부터 욕을 벌어먹는 이유중 하나가 과도한 DLC
때문인데, AR몬스터에서도 그 DLC는 유감없이 발휘됩니다.

다행인건 이런 유료템 없이도 게임 진행은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점 이군요.


유료 아이템(포션, 무기)외에 이와같은 가챠머신도 준비되어있어 싼값에 좋은 아이템을 얻을
기회도 주고 있습니다.

또 하루에 한번 쓸수 있는 무료 가챠 머신도 있어 돈을 안내도 그 맛을 느낄순 있게 하였습니다.



사실 GPS가 한국에서는 좀 애매하게 작동하여 몬스터를 잡아도 지역이 "알수없음"으로 표기 되고 있어서
과연 이 게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가 좀 의문이긴 합니다. 그렇다보니 탐색도 어중간하고.


다만 버스 기다리거나 밖에서 누굴 기다릴때 그냥 게임하는것 마냥 화면에 고개 처박고 하는것보단
한번 자신의 주변에 무슨 몬스터가 있는지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무엇보다 지금이라면 공짜입니다! (...)

덧글

  • Jyes 2010/06/18 23:32 # 답글

    일본어 ㅠㅠ
  • 아데니아 2010/06/19 14:00 # 답글

    이거 물건인데요 ㅋㅋ
  • 레아라 2010/06/19 18:27 # 답글

    만드는데 고생이 엄청 들어간 것이 바로 보이는군요... -ㅂ-
    당장 회사의 아이폰 유저들에게 다운로드 시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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