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오프닝 한글화 - 아이돌마스터 XENOGLOSSIA "미열S.O.S!!" KORSUB

KORSUB 5th-001 "푸치마스 PV"


이걸로 아이돌 마스터 관련 애니메이션은 모두 한번씩 손을 댄 것 같군요(...)

게임쪽도 뭔가 던걸로 기억하는데...뭐 그건 일단(L4U부록이덨던가?)



아무튼 아이돌마스터 제노그라시아입니다.












먼저 이걸 하기로 마음먹은순간 부딪힌 난관은 다름아닌 제목의 표기였습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제노그라시아"라고 부르고 있었지만



가챠없는 외래어표기법에 막히더군요.



제노그라시아는 너무 노골적인 일본 발음이라 그런지 "제노글로시아" 라고 부르는 분도 계시지만 이건 아무래도 좀 마이너인것 같더군요.


그래서 고민끝에 구글신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노그라시아로 결정했습니다.



제노그라시아 자체가 로봇물이다보니 일본어보다 영어가 더 많을거라 생각했는데(오퍼레이터 화면 등)뭐 보이는건 로봇 외관밖에 안나오다보니 글자는 딱히 없더군요.


그래서 수정해야할 곳은






로고.

보는순간 "아오..." 가 절로 나오는 타이틀 로고 부분과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사진과 바닥 로고 정도 였습니다.





먼저 사진부터 해보겠습니다.






...뭐 고민할게 있겠습니까 고치면 되지.


구지 고생이 있었다면 본가쪽에서 정착된 별명이 계속 뇌에 박혀 있어서 やよいちゃん을 자꾸 やよいっち라고 읽은점이군요.



바닥면의 경우 



큰 이미지를 만들어 적당히 축소 -> 이동으로 맞춰주었습니다.





그럼 이제 로고만 남았군요?

근데 로고가 제일 골때렸습니다.






제노그라시아의 로고부분은



로봇 에서 모자이크 배경으로 넘어가는 부분과 모자이크 배경 그 자체



모자이크 배경에서 하늘 배경으로 원형 마스크로 넘어가는 것과 하루카가 하루에 한번 넘어집니다 예이! .......하는 부분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배경만 놓고 본다면 크게 모자이크+하늘배경으로 이것만 처리되면 꽤 많은 작업량이 해결되는 셈이죠.


하늘배경의 경우 달리 대책이 없기 때문에 포토샵에서 열심히 그렸는데, 모자이크 부분은 조금 고민 되었습니다.


정사각형 모자이크들인만큼 노가다 뛰면 되긴 되는데, 요즘 꼼수만 늘은지라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결과.






원래있던 모자이크 배경 중 로고로 가려지지 않은 윗 부분을 잘라서







복사 -> 붙여넣기로 배치한 다음 색조와 채도를 조절해서 씌워버리는 형태로 때워버렸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군요. 색상 맞추는것도 일이었지만, 영상 품질이 좋은편이 아니다보니 경계가 뚜렷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덮어씌우고 나니 너무 노골적으로 "여기 실은 다른 부분이었어요" 라고 강렬하게 주장하게 되었습니다.

몇번 시행착오 끝에 그냥 저냥 볼만한 수준이 되어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2개의 벽지가 만들어졌으니






이 부분입니다.





일단 원 이미지 하나 만들어




후딱 씌웠습니다.



그다음 태두리는



띠하나 만들어서




하나 만들어 줬습니다.


이 작업에서 조심했던 부분은 띠의 두꺠가 일정하다던가 확대 할 수록 계속 두꺼워진다던가 하는 일이 없도록 신경 쓴 것인데, 


특히 원형 마스크 태두리는 넓어질 수록 얇아지는, 확대 애니메이션과 정 반대 방향의 연출로 되어 있어서 더욱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하루카는 별수 없었습니다. 그냥 포토샵에서 전부 배경 지워주고 다시 씌워줘야 했습니다.




이부분도 대책 없더군요. 포토샵 켜놓고 열심히 펜을 놀렸습니다.








여기까지 결과는





이정도?





제노그라시아는 어디까지나 1차 오프닝인 "미열SOS"가 취향이라 한지라 2차오프닝이라던가 본편을본다던가 할 일은 없을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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