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어스바운드 제4화 Book

이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이토모리 마을.


등교길 중 아버지가 선거 유세 중인 장면을 보고 모른척 하던 미츠하를 본 현 이장이자 미츠하의 아버지인 미야미즈 토시키는 유세를 멈추고 미츠하를 향해 당당히 걸으라고 설교.




마을 사람들은 자식에게도 엄하다고 하고 같은 반 학생들은 불쌍하다며 웃는 와중에 텟시는 빨리 가자고 미츠하를 떠밉니다.



하여 너의 이름은 어나더 사이드 어스바운드 제4화 스크랩 앤드 빌드 2편 입니다.

원작에서는 여기서부터 시작하죠. 코믹 1편이 오리지널 스토리였는데, 2편부터 원작 스토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야야)




학교에 도착한 미츠하와 텟시, 사야칭 3인방. 오늘은 멀쩡한 상태인 미츠하는 하루 종일 친구들을 상대로 불평 불만을 내뱉기 시작합니다.





버스는 하루에 2번 오지
편의점은 저녁 9시엔 문 닫지
일조시간 짧지
옷가게는 아줌마 옷 투성이지



나고야도 만족못해 도쿄로 함께 가자는 두 친구를 보는 텟시는




가끔 스트레스로 이상하게 나타나는 미츠하를 본 지라 불평 정도는 들어줘야지 마음 먹다가도 역시 자신도 입장이 있다보니 울컥합니다.




테시가와라: 카페나 들릴까?





















사야카: 사기다!!
테시가와라: 서술 트릭이라고 말해줘




지역 밀착형 건설회사 후계자로 태어나 어차피 평생 이 마을을 벗어날 수 없는 텟시 입장에서 마냥 불평만 말하는 미츠하와 사야카가 불만 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 그런 미츠하가 이해되는 복잡한 상황이긴 하지만, 부족한 마을에 불만을 가지고 살아가기 보다 "건설회사"를 이어 이 마을을 좀 더 낫게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게 됩니다.


 


한편, 지역 유지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표심을 끌고 있는 현 이장인 미츠하의 아버지는 한창 텟시의 아버지-테시가와라 건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는 와중에 텟시의 아버지는 텟시에게 발파에 대해 배우라면서 한편으로 지난 휴일 현장에서 떙떙이 친것을 꾸짖습니다.


마을을 사랑하면서도 지방 특유의 악습을 보면 좋은 추억만 남기고 모두 날려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하는 텟시지만





불평 불만을 하면서도 밤 늦게까지 신사에서 무녀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미츠하를 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다음편으로 이야기를 넘깁니다.



원작의 텟시편은 오픈 카페를 만드는 과정에서 텟시가 미츠하라는 인간에 대한 평가를 바뀌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끝나죠. 애니메이션에서는 완성된 카페에서 타키-미츠하-가 아르바이트의 경험을 살려 사야카를 접대하는 장면이 잠깐 나왔었습니다.


코믹스 판에서는 어디까지 이야기를 그려줄 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완성되어 실제 운영하는 모습도 좀 더 자세히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덧글

  • NRPU 2017/11/28 00:53 # 답글

    그리고 그의 마음에 하늘이 감동해서 티아마트를...
댓글 입력 영역

최근 포토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