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치슬롯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유기기구


일주일전인 3월 4일 부터 홀 가동을 시작한 다이토기켄의 6호기 파치슬롯 2탄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판권작이긴 하지만 전용 기체를 사용하기 보다 투스! 고에몬, 오스! 반쵸A, 크레아의 비보전3 에서 사용된 기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월 4일 1차 납품 분량인 8천대는 에밀리아 패널을 사용하고 있지만 GW즈음 해서는 렘 패널 버전이 따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어찌어찌 쳐볼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대략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대략적인 스펙입니다.


보너스 타입
AT

1000엔당 게임수
약 51G

천장
745G 소화후 전조를 거쳐 CZ 돌입

천장까지 투자금액
약 14000엔

CZ 당첨 확률
1/523.8 ~ 1/333.8(설정1 ~ 설정6)

AT 당선 확률
설정1 1/1400 ~ 1/1600










게임성은

백경공략전까지 게임수 셋팅 > 평상시 소화 > 게임수 소화 후 CZ 돌입 > 공략전 승리시 AT 제로카랏슈 돌입

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컬트 스럽지만 종종 슬롯에 있어서 "히키가 중요하다" 라는 말이 있는데, 현 시점에서 개인의 히키는 거의 먹히지 않는 다이라 봐도 될 듯 합니다. 히키가 그나마 개입할 여지가 있는건 롱 프리즈 정도 일까요?

체감상 백경 공략전까지 필요 게임수를 해제하지 못하면 CZ 중 찬스메 같은거 아무리 끌어도 별 효과 없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그나마 히키가 개입할 여지가 있는것은 리제로 포인트(좌측의 숫자). 1000 포인트당 백경 공략전에서 쓸 수 있는 제로카라룰렛을 돌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론상으론 천장까지 예사로 가는(플레이 게임수가 많은) 저설정 일 수록 아이템을 많이 획득할 수 있는데 실전상 느낌은 또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저설정 다이에 앉아 격파율 증가 아이템 3개껴서 격파율을 81%로 올리고 1마리 격파 확정 아이템을 끼었을때 입니다.
이론상 81% 추첨을 2번만 통과하면 되는데 멋지게 실패했습니다.





이쪽은 고설정 다이. 이론상 58%의 추첨을 3번 통과해야하는 상황.





당연하다는 듯이 돌입하더군요.










근래 일본의 유기기 규제의 방향성은 건전함(?)을 목표로 딸 수 있는 메달/구슬의 수를 제한함으로 과도한 투입을(아무리 넣어도 이제는 네가 크게 딸 수 없으니 더 잃기 전에 그만둬라 같은) 막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역대 최고로 배출량이 제한되고 있는 6호기에 와서는 각 업체가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짜내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 최고 설정은 특별한 사양
- 아무생각 없이 막 치면 패널티 발생

이러한 기능으로 설정1~설정6의 페이아웃 수치를 맞춰 검정을 통과 시킨 결과 이상한 다이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설정이 조금만 낮으면 천장을 예사로 찍는 코나미의 센코레 도쿠가와 이에야스 라던가 하루종일 at에 한번도 안들어가는 세인트 세이야 라던가, 천장이 리셋된다는 기막힌 패널티가 들어간 창천의 권 등.



그 중에서도 리제로 슬롯은 세인트 세이야와 비슷하면서도 좀 더 극과 극을 늘렸다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위쪽은 저설정 다이, 아래쪽은 고설정 다이의 결과 입니다.

실전 보고에서도 그렇지만 AT 게임수는 고설정은 45G 정도, 저설정은 100G 정도로 저설정일수록 우대 되는것은 다른 6호기와 마찬가지 이지만, 순증매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약간의 게임수 차이만으로 결과가 확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서운것은 이런 괴악한 스펙임에도 전국 홀 평균 1일 게임수가 8천 게임을 넘어가고 있다는 점 입니다.

스트레이트로 5천(10만엔) 이상을 잡아먹어도 이후 가동 스피드가 전혀 줄어들지 않고 있는 홀의 효자 상품이고, 그 덕분에 현재 중고가격이 신품가격의 약 5배이상 뛴 200만엔에 거래되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보고 사진중에는 1일 -8천(16만엔)을 찍은 기기도 있더군요.







솔직히 재미있냐고 물어보면 렘이 귀여웠습니다 이외에 재미있는 부분이 뭐 있나 싶었습니다. 보통때는 지루한 게임수 소화만을 해야 하고 AT에 들어가면 매게임 메오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보너스 들어갔음에도 쉴 수 없고.








음...아무튼 그렇습니다. 일주일정도 지켜본 느낌으론 저녁 9시 30분 쯤 설렁 설렁 가서 고설정 다이 비어 있으면 1.5만엔으로 천장 일발 도전해보는 식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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